10월 23일 팀장연수에서 직원연수까지 이어지는 과정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박유진 선생님이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 이야기를 들으며, 몇가지 아이디어를 얻었다. 장애학 공부. 유익 2024. 10. 23. 책, 이기적 지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복지관에서 역할조직의 일부분을 도입했습니다. 역할조직을 좀 더 알아야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관련한 책 한 권 봤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69965 밑줄 역할조직은 권한과 책임이 분산된 만큼 두가지 큰 단점도 있다. 비전이 맞지 않으면 팀 간, 개인 간의 분쟁이 커진다.(…) 역할조직에서는 의사결정에 충돌이 생길 경우 회사의 미션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역할조직은 각 개인이 회사의 미션에 맞는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책임을 맡는다. (...) 팀을 구성해도 개개인의 책임은 명확하게 정의하여 분배한다. 일을 빨리하게 되면 그만큼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다른 사람의 일을 돕는 것은 그 사람의 책임 영역을 침해하는 것이 되므로 매우 조심스러운 .. 2024. 10. 13. 쉽지 않다. 당사자를 돕는 일이 참 쉽지 않다. 이런 저런 문제가 많기도 하다. 알 수 없는 문제가 불쑥 드러나기도 한다. 참 쉽지 않다. 2024. 7. 9. 답답한 사람들 이런저런 자리를 통해서현장 선배를 만날 때가 있다. 좋은 선배들도 있지만, 답답한 선배들도 있기마련 그런 사람을 만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사회사업 현장이 암담하다. 2024. 6. 29. 이직 시도 인천에 있는 복지관에 자리가 났어요. 지금 일하는 곳이 멀어서 한번 시도했습니다. 이력서야 미리 써두고 1년에 한두차례 보왔해 두었으니 시간이 더 들지는 않았습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교육하면서 때때로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을 가르쳤지요. 이력서 쓰는 방법이라고 해봐야 정보원에서 배운 방식 그대로 입니다. 면접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1시간 일찍 가서 동네도 둘러봤어요. 입사하게 되면 그 동네에서 일하니 어떤가 싶어서 둘러봤지요. 사실, 이것도 오래 전에 양원석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이에요. 동네를 걸어보라고 하셨지요. 때때로 인사하면 좋다고 했었어요. 면접 시간 되서 여러 질문과 답을 주고 받았습니다. 꾸며 이야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편하게 대화했습니다. 이제는 면접으로 긴장할 .. 2024. 5. 4. 귀 닿고 입 닿고, 역할조직 / 위계조직 역할조직과 위계조직 구조를 시작했습니다. 역할조직과 위계조직의 중요한 차이점은 결정권입니다. 누가 결정했느냐에 따라 일의 성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4. 3. 13. 이전 1 2 3 4 5 6 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