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합니다_고진실 복지관 동료들이 김세진 선생님과 함께 글공부 합니다. 글공부 하면서 읽은 책입니다. 책. 오늘 출근합니다. 저자. 고진실 출판. 구슬꿰는실 취업이 불가능하다고 말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 일이라고 말씀드렸고 취업이 아니어도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일을 소개했습니다. 무엇이 다르냐고 물을지 모르겠지만 장애 때문에 안 된다고 보지 않겠다는 의식적인 행동이었습니다. 사회사업가인 우리마저 어렵다고 이야기하면 앞으로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았습니다. 16쪽 사회사업가만이라도 다르게 보자. 설령 현실이 어렵고, 불가능해 보여도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강점을 이야기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한 사람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회적약자를 위해 일하는 사회사업가. 우리는.. 2022. 4. 15. 정수현 선생님의 '사회복지사의 글쓰기' 오늘 정수현 선생님 만났습니다. 정수현 선생님이 '사회복지사의 글쓰기'책을 출판한 기념으로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하셨지요. 서울에서 5명의 선생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오재흠 선생님, 안성범 선생님, 전재일 선생님, 조형준 선생님, 한수현 선생님 그리고 저) 오늘 정수현 선생님의 책 소개를 들으며 메모한 내용을 기록합니다. 정수현 선생님의 말도 있고, 제 생각도 있습니다. 요즘은 자기 표현의 시대입니다. 글로써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자기성찰의 계기가 됩니다. 글이라는 도구는 자기 성찰을 할 때 매우 유익한 도구입니다. 글쓰기가 즐거우려면 글을 쇄 써야 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사회사업가의 글쓰기는 사회사업가의 정체성에 따라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글을 쓰기 어려운 사람은 야근.. 2019.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