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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도 인천에 있는 복지관에 자리가 났어요. 지금 일하는 곳이 멀어서 한번 시도했습니다.  이력서야 미리 써두고 1년에 한두차례 보왔해 두었으니 시간이 더 들지는 않았습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교육하면서 때때로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을 가르쳤지요. 이력서 쓰는 방법이라고 해봐야 정보원에서 배운 방식 그대로 입니다.  면접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1시간 일찍 가서 동네도 둘러봤어요. 입사하게 되면 그 동네에서 일하니 어떤가 싶어서 둘러봤지요. 사실, 이것도 오래 전에 양원석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이에요. 동네를 걸어보라고 하셨지요. 때때로 인사하면 좋다고 했었어요.  면접 시간 되서 여러 질문과 답을 주고 받았습니다. 꾸며 이야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편하게 대화했습니다. 이제는 면접으로 긴장할 .. 2024. 5. 4.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건 개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요. 단순한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애인 당사자도 계속 반복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장애인 당사자를 도울 때도 단순하지만 꾸준한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단순하다고 대신하기 보다는 함께 꾸준히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빨래 개다가 생각!! 2020. 9. 16.
이제야 겨우 책을 든다. 이제야 겨우 책을 든다. 꽤나 오랫동안 손에서 책을 놓았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을 든다. 할 일이 많기에.. 더욱 책을 든다.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