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의 개인별 마을활동 계획 안내 2월 월례회 때 직원들과 장애인친화마을 계획과 구상을 이야기했습니다. 조별로 나누어서 올해는 어떻게 마을을 다닐지 구상했습니다. 내용은 자세하지 않아도 나름대로의 생각과 뜻이 있을 겁니다. #벌써 4월입니다.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1달이 흘렀습니다.오늘 관장님과 장애인친화마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연초에 계획했던 마음을 돌이켜 보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뜻을 이해합니다. 자기가 세웠던 계획을 자주 떠올려야 합니다. 보통은 자기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기에 실천의 방향이 흔들리지요. 연초 계획을 자주 챙겨주는 사람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실무적인 내용1. 구글 문서로 작성한 내용을 chatgpt에 엑셀로 만들어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엑셀로 금세 만들어 줍니다. 2. 구글 메일의 메일병합기.. 2025. 4. 2. 2월 4일. 소통 → 생각, 글, 말 소통이 어렵다. 뜻이 잘 맞지 않은데다 나쁜 감정까지 있으면 소통은 어렵게 되는 것 같다.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봤다.관계가 틀어졌고, 뜻이 어긋난다.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말의 논리라도 있어야겠다. 말의 분명하게 하고, 뜻한바를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단순해야 한다. 이리저리 돌려 말하는 순간 핵심을 잃게 된다. 말의 논리는 어디서 오는 걸까?생각한 것을 글로 풀어낼 때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한덕연 선생님께 그렇게 배웠고, 김세진 선생님께 그렇게 듣고 배웠다.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나서야 말이 쉽게 풀린다.글이 명확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말이 명확해진다. 말이 명확해져야 서로의 뜻을 이해할 수 있고 괜한 오해와 갈등이 멀어진다. 2025. 2. 4. 일이 안풀린다. 좋은 교육을 찾아서 신청했는데, 마감되었다. 휴먼임펙트에서 준비한 오프라인 교육이다. 정원이 30명. 적지 않은 인원이다. 그럼에도 1시간 차이로 교육비 입금이 늦어져서 마감되었다는 통보가 되었다. 종원 형님께 전화를 했지만, 뾰족한 수는 안보인다. 4월에 추가 교육을 준비할 것 같다고 하신다. 아이고... 난 지금 알고 싶은데.. 구글의 다양한 적용 사례... 궁금하다. 다른 기관에서는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2025. 1. 21. 1월 21일. 직원교육 직원교육을 담당합니다. 오늘부터 신입직원교육을 시작했습니다.두 분의 동료가 이런저런 이유로 함께 했지요. 한분은 벌써 입사하셨지만, 사정이 있어 이제야 시작합니다. 그래도 평가 기준을 넘기지는 않았습니다. 복지관을 소개할 때 몇 가지 근거를 가지고 소개했습니다. 시간이 짧아 복지요결의 복지관 정체성은 다루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별도로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관 운영안내서와 복지관 운영지침, 경기복지재단 장애인복지시설평가 지표를 보면 복지관이 하는 일을 설명했습니다. 이정도면 복지관이 하는 일의 윤곽을 잡겠다 싶습니다. 물론, 제대로 알려면 1년 정도는 근무하면서 살펴봐야 알겠지요. #법정의무교육를 준비합니다. 대부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하지요. 법정의무교육이 많.. 2025. 1. 21. 1월 15일 일지. 누군가의 애씀과 이어지는 결과 관장님과 함께 시청 담당 주무관을 만났습니다. 복지관 운영을 위한 만남이기도 하고 국장이 된 일로 인사도 할 목적이었습니다. 오늘 주무관 님의 태도가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관장님께 속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태도로 변하기까지 관장님의 노력과 애씀이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혼자 하는 일은 없나 봅니다. 실패라고 볼 수 있는 일도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실패는 누군가의 디딤돌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2025. 1. 16. 오랜만의 대화. 가슴이 설렌다. 오랜 동료와 오랜만에 대화했다. 꽤 오랫동안 연락을 못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만, 그저 핑계일 뿐이다.짧은 대화에도 가슴이 설렌다. 2025. 1. 16.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