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사회사업 2006년부터 했습니다. 부천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했고 인천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했습니다. 지금 안산의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며 헤매는 것도 많았고, 실수한 것도 많습니다. 그렇게 3년을 보냈습니다. 시설평가도 치루었고, 이런저런 사업과 행사도 맡아 보았습니다. 좋은 동료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조금 장애인복지관을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살면 좋을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무엇을 하면 스스로 마땅하다 여길 수 있을지 궁리해봐야겠습니다. 사랑하는 한수현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 전해요. 후배이자 동료로 많은 응원과 격려, 조언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사회사업 그럭저럭 해나갑니다. 2020. 9. 15. 사회복지사의 글쓰기 현장의 사회복지사가 읽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사는 글과 가까워야 됩니다. 우리의 실천을 증명하는 일은 결국 글이니까요. 2019. 11. 4. 정수현 선생님의 '사회복지사의 글쓰기' 오늘 정수현 선생님 만났습니다. 정수현 선생님이 '사회복지사의 글쓰기'책을 출판한 기념으로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하셨지요. 서울에서 5명의 선생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오재흠 선생님, 안성범 선생님, 전재일 선생님, 조형준 선생님, 한수현 선생님 그리고 저) 오늘 정수현 선생님의 책 소개를 들으며 메모한 내용을 기록합니다. 정수현 선생님의 말도 있고, 제 생각도 있습니다. 요즘은 자기 표현의 시대입니다. 글로써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자기성찰의 계기가 됩니다. 글이라는 도구는 자기 성찰을 할 때 매우 유익한 도구입니다. 글쓰기가 즐거우려면 글을 쇄 써야 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사회사업가의 글쓰기는 사회사업가의 정체성에 따라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글을 쓰기 어려운 사람은 야근.. 2019. 11. 2. 복지관 영상 제작 마쳤습니다. 복지관 홍보영상 제작을 위한 촬영 잘 마쳤습니다. 네모박스 윤성덕 대표님이 이틀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복지관 구석 구석 다니며 사업 하나하나 촬영하셨습니다. 이지혜 선생님과 이민철 선생님이 함께 다니며 보조했습니다. 스케줄을 확인하고, 기자재를 옮기고 윤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보조했습니다. 그 덕에 이틀 동안의 촬영이 무난히 끝났습니다. 이번 홍보 영상을 만들면서 시나리오 작업 하는 방법을 잘 배웠습니다. 영상과 시나리오, 촬영해야 할 장면을 어떻게 구분하고 나열하면 좋을지 알게되었습니다. Tree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셨는데, Thinkwise라는 프로그램으로 비슷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영상 장면을 구상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합니다. 여기에 맞춰 촬영해야 할 프로그램이나 인터뷰 대상을 정합니다.. 2019.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