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 답답합니다. 집안 일도.. 복지관 일도.. 자유롭게 살고 싶다. 2018. 12. 2. 각자의 인생 나는 나의 인생을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각자 그렇게 살아가면 된다. 신경쓸 필요는 없다. 2018. 11. 27. 일년 중 하루이틀 정도는.. 내가 하는 일을 위해 일 년 중 하루 이틀은 밤을 샐 때도 있는거다. 억울해 하지 말자. 어느 직장이 하고 싶은 일만 하겠는가? 어느 직장이 일 없이 돈을 주겠는가? 자주는 아니니... 그리고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불평하지 말고 하는데까지 해보자~ 2018. 11. 12. 털어버리면 좋을텐데 믿는 사람이 없다면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텐데.. 따르는 사람이 없다면 마음 홀가분하게 털어버릴 수 있을텐데.. 먹여 살릴 사람이 없다면 얽매일 필요 없이 털어버릴 수 있을텐데.. 후배들 눈치 볼 필요 없이 털어버릴 수 있을텐데.. 어렵다.. 삶이.. 마땅함이.. 2018. 10. 31. 내 잘 못이다. 오늘 선생님께 전화왔습니다.겨울 단기사회사업 하는지 물으셨습니다. 내년을 기약할 수 없어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내년 조직개편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음은 지역복지 하고 싶은데.. 기관에 이미 한 말이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잘 할 수 있는 일은 지역복지 일이나 기관에서 맡겨준 일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면접에 이야기 했어요.) 내 삶을 내가 주도적으로 살아가지 못함이 있습니다. 조직에서 신뢰를 얻겠다고 너무 기술로 드러낸 제 잘못입니다. (행정체계가 너무 어설펐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머리 쓰는 사람은 남을 부리고, 몸을 쓰는 사람은 남에게 부림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맹자) 제가 너무 허술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에 충실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제 잘못이지요. 2018. 10. 17.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