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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글쓰기 ​​ 현장의 사회복지사가 읽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사는 글과 가까워야 됩니다. 우리의 실천을 증명하는 일은 결국 글이니까요. 2019. 11. 4.
정수현 선생님의 '사회복지사의 글쓰기' 오늘 정수현 선생님 만났습니다. 정수현 선생님이 '사회복지사의 글쓰기'책을 출판한 기념으로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하셨지요. 서울에서 5명의 선생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오재흠 선생님, 안성범 선생님, 전재일 선생님, 조형준 선생님, 한수현 선생님 그리고 저) 오늘 정수현 선생님의 책 소개를 들으며 메모한 내용을 기록합니다. 정수현 선생님의 말도 있고, 제 생각도 있습니다. 요즘은 자기 표현의 시대입니다. 글로써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자기성찰의 계기가 됩니다. 글이라는 도구는 자기 성찰을 할 때 매우 유익한 도구입니다. 글쓰기가 즐거우려면 글을 쇄 써야 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사회사업가의 글쓰기는 사회사업가의 정체성에 따라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글을 쓰기 어려운 사람은 야근.. 2019. 11. 2.
복지관 단기사회사업 성과나눔회 지난주 토요일에 2019년 복지관 단기사회사업 성과나눔회 다녀왔습니다. 이런 활동에 참여하면 해보고 싶은 일이 떠오르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가슴이 뜁니다. 부산금곡종합사회복지관, 서울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서울장애인복지관의 사례이야기 들었습니다. 당사자를 잘 도운 이야기, 특히,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성생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눈부십니다. 이야기 들으며 생각나는 부분을 기록을 옮깁니다. 무언가를 하기 전에 꼭 선행연구를 합니다. 단순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과 좋을 것이라는 추측만 하는게 아닙니다. 여러 선행연구를 통해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을 얻는 겁니다. 사회사업가는 관계를 좋게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관계를 맺을 만한 사람의 범.. 2019. 9. 8.
연구방법의 순서가 달라졌어요 복지요결 2019년 6월 20일판입니다. 2019년 여름방학 합동연수를 위해 인쇄된 복지요결입니다. 복지요결 - 연구방법 베껴쓰기 1) 순서 사회사업 방법은 어떤 변수들의 함숫값입니다. 이를테면 y=f(x)에서 종속변수 y에 해당합니다. 사회사업 연구는 사회사업 방법의 결정 요인 곧 x에 해당하는독립변수들을 설정하고 각 변수의 값을 밝혀서 사회사업 방법이라는 종속변수의 y의 값을 구하는 일입니다. 복지요결은 사회사업 '방법'이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에 따라 정해지고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은 사람과 사회에 대한 생각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이러므로 먼저사람과 사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그로써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을 밝혀 사회사업 방법을 도출합니다. 2019. 8. 7.
지원서 형식이 바뀌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0년 사업설명회 다녀왔어요. 오랫만에 다녀왔어요. 공동모금회 지원형식이 바뀌었습니다. 접수 방식도 인터넷 접수로 되었네요. 요즘은 대부분이 인터넷 접수지요. 양식 통일하기도 쉽고 출력하기도 좋지요. 오현경 선생님과 잘 다녀왔어요. 오랫만이라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 글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사업제안서에 기관에서 그 사업을 하는 의도를 잘 설명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신문기사 따위는 아예 넣지 말고, 논문도 요약 정도만 간략히 넣으라고 합니다. 그 사업을 하기 위한 기관의 고민과 어떻게 그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는지의 배경을 잘 기록해 달라고 했습니다. 평가서 수치 중심의 성과평가에서 당사자의 변화중심를 글로 표현하는 방식의 성과평가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 당사자와 지역.. 2019. 7. 18.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공부 ​ 소진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은 좋은 동료들과 만나 소통하는 것입니다. 소통이란, 함께 뜻을 나누고,공부하며 잘한 것을 세워주고 칭찬, 격려하며 서로 응원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 합동연수 잘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이렇게 때때로 전국의 좋은 동료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고 이야기 나누며, 저 스스로의 실천을 돌아봅니다. 좋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현장의 좋은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합동연수에서 배운 내용은 조만간 정리해야겠습니다. 저에게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