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했다.
나의 안목이 좁은 탓이요, 잘 알아보지 못했던 탓이다.
일 할 궁리를 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내가 깜냥에 할 수 있는 일인지 살펴야 함은 물론이요.
다른 사람이 만든 일을 할 때에는 왜 그렇게 구상했는지도 살펴야 한다.
더하여 만든 사람의 성품도 따져봐야 한다.
이번 활동은 너무 섭불리 진행했다.
한동안 정신이 나가있었더니 이런 큰 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내가 부족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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