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이 필요합니다. 수건 개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요. 단순한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애인 당사자도 계속 반복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장애인 당사자를 도울 때도 단순하지만 꾸준한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단순하다고 대신하기 보다는 함께 꾸준히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빨래 개다가 생각!! 2020. 9. 16. 3년.. 사회사업 2006년부터 했습니다. 부천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했고 인천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했습니다. 지금 안산의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며 헤매는 것도 많았고, 실수한 것도 많습니다. 그렇게 3년을 보냈습니다. 시설평가도 치루었고, 이런저런 사업과 행사도 맡아 보았습니다. 좋은 동료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조금 장애인복지관을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살면 좋을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무엇을 하면 스스로 마땅하다 여길 수 있을지 궁리해봐야겠습니다. 사랑하는 한수현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 전해요. 후배이자 동료로 많은 응원과 격려, 조언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사회사업 그럭저럭 해나갑니다. 202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