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시도 인천에 있는 복지관에 자리가 났어요. 지금 일하는 곳이 멀어서 한번 시도했습니다. 이력서야 미리 써두고 1년에 한두차례 보왔해 두었으니 시간이 더 들지는 않았습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교육하면서 때때로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을 가르쳤지요. 이력서 쓰는 방법이라고 해봐야 정보원에서 배운 방식 그대로 입니다. 면접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1시간 일찍 가서 동네도 둘러봤어요. 입사하게 되면 그 동네에서 일하니 어떤가 싶어서 둘러봤지요. 사실, 이것도 오래 전에 양원석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이에요. 동네를 걸어보라고 하셨지요. 때때로 인사하면 좋다고 했었어요. 면접 시간 되서 여러 질문과 답을 주고 받았습니다. 꾸며 이야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편하게 대화했습니다. 이제는 면접으로 긴장할 .. 2024.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