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올 여름 지독히도 더웠는데... 시간이 지나니 계절도 바뀌나 봐요. 태풍 때문이려나...? 선선한 바람이 밤길 걷는 발을 가볍게 해요. 복지관에서 한대앞역까지의 길. 걸을만 했어요. 시간이 지나니 계절이 바뀌나 봐요. 겨울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할 일이 많지요. 2018.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