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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생각

2월 4일. 소통 → 생각, 글, 말

by 현환 2025. 2. 4.

소통이 어렵다. 

뜻이 잘 맞지 않은데다 나쁜 감정까지 있으면 소통은 어렵게 되는 것 같다.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관계가 틀어졌고, 뜻이 어긋난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말의 논리라도 있어야겠다. 

말의 분명하게 하고, 뜻한바를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단순해야 한다. 

이리저리 돌려 말하는 순간 핵심을 잃게 된다. 

 

말의 논리는 어디서 오는 걸까?

생각한 것을 글로 풀어낼 때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한덕연 선생님께 그렇게 배웠고, 

김세진 선생님께 그렇게 듣고 배웠다.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나서야 말이 쉽게 풀린다.

글이 명확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말이 명확해진다. 

말이 명확해져야 서로의 뜻을 이해할 수 있고 괜한 오해와 갈등이 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