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 같아요.
공부해야 합니다.
해당 업무와 유사한 일의 책과 사례를 공부합니다.
여러 문헌을 참고하여 기존의 노하우와 실천방법을 익힙니다.
기관에 이를 해본 동료가 있다면 물어봅니다.
동료에게 이 사업의 핵심 과제와 노하우 따위를 묻습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어떻게 되길 바라는지 묻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이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묻습니다.
당사자와 삶이요 지역사회 사람살이니 더욱 물어야 합니다.
했던 일은 기록합니다.
사회사업가로서 바라보는 주관적인 관점(행위와 해석)을 기록합니다.
실천과정과 의미를 붙잡습니다.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 그 행위를 기록합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성찰하기 어렵습니다.
공유합니다.
내가 했던 일을 공유하면서 잘한 것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보완합니다.
공유하지 않으면 성찰하기 어렵습니다.
후배가 있다면 공부한 것과 실천 경험과 내 생각을 가르칩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그러므로써 나도 발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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