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직원교육

직원교육을 담당합니다. 

오늘부터 신입직원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두 분의 동료가 이런저런 이유로 함께 했지요. 한분은 벌써 입사하셨지만, 사정이 있어 이제야 시작합니다. 

그래도 평가 기준을 넘기지는 않았습니다. 

 

복지관을 소개할 때 몇 가지 근거를 가지고 소개했습니다. 

시간이 짧아 복지요결의 복지관 정체성은 다루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별도로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관 운영안내서와 복지관 운영지침, 경기복지재단 장애인복지시설평가 지표를 보면 복지관이 하는 일을 설명했습니다. 이정도면 복지관이 하는 일의 윤곽을 잡겠다 싶습니다. 물론, 제대로 알려면 1년 정도는 근무하면서 살펴봐야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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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무교육를 준비합니다. 대부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하지요. 

법정의무교육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 많은 교육이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그나마 집합교육이 아니니 해볼만 하다 싶습니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장애인복지관 필수 의무교육 목록과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자체마다 요구하는 교육 내용이 조금씩 다르니 한계가 있겠지만, 법정의무교육의 대략 정도는 알려줄 수 있을 않을까 합니다.

나라도 관련 법령을 확인하고 정리해볼까 싶기도 합니다.